온라인 커뮤니티 2024년 7월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DJ예송(안예송)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DJ예송 형량 징역 10년 선고 (+형량) 온라인 커뮤니티 검찰은 안예송(DJ예송)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만취 상태에서 두 번의 교통사고를 저지르고 사망사고까지 낸 점”을 고려해 엄중한 처벌을 요청했지만, 안 씨 측은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안 씨 측 변호인은 “연예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해외 공연을 하며 국위선양을 했다”며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판사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떠난 점,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도주 의사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이 같은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안 씨의 벤츠 차량과 차량 열쇠에 대해서는 몰수를 명령했습니다. 사고 당시 안 씨는 안 씨는 사고 후 경찰에게 “술 많이 마신 것처럼 보이나요? 한 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같은 안 씨의 행동은 사고를 수습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었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사고 피해자인 50대 배달원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벤츠녀 DJ예송 사고영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