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운을 다 썼다. 깜짝 놀랐다. 촬영 날이라 티켓팅은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양치를 하면서 보고 있다가 뒤로가기를 눌렀는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치하다가 내려놓고 설마하며 VIP 좌석이 남아있는지 보니 연속으로 두 자리가 있더라. 손을 벌벌 떨면서 눌렀다. 효녀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준호, 임영웅 콘서트 예매로 효도
김준호도 지난해 12월 여자친구 김지민의 어머니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임영웅 티켓팅에 도전했습니다. 당시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홍진호, 장동민, 김종민과 함께 PC방에 방문했습니다.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멤버들. 특히 홍진호는 “결승전을 한다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개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챙겨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김준호를 제외한 김종민과 장동민, 홍진호가 티켓팅에 성공했고, 김준호는 결국 임영웅 콘서트 6장을 손에 넣게 됐습니다. 곧바로 김지민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그는 “제가 별을 땄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민 어머니 역시 “임영웅 콘서트 표를 6장이나 구했다”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지난 2022년 서유리도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을 인증했습니다. 당시 그는 “효녀 인증합니다. 임영웅님 콘서트 예매 성공했어요. 물론 저는 완전 똥손이라 주변 지인 다 동원한 결과지만 어찌 되었던 좋네요. 10년치 효도 인정? 건강하십쇼 어머니”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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