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로야구 선수 박영현의 양다리, 임신, 낙태, 연애 등의 논란과 실체를 상세히 밝힌 폭로글이 공개되며 그의 비도덕적 행동이 드러났습니다.
프로야구 선수 박영현 양다리, 임신, 낙태, 연애 논란 총정리
만남의 시작.. 가족과도 만났다
작성자 A 씨는 2023년 8월, 팬으로서 박영현 선수에게 응원의 DM을 보낸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연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매일같이 DM을 주고받으며 사적인 대화를 나눴고, 2023년 10월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서로의 호감을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10월 10일 정규리그 마지막 날 박영현 선수를 처음 만난 후 A 씨는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고, 2024년 1월에는 박영현 선수의 가족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또 2월에는 부산 스프링캠프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동료 선수들에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3월에는 시범경기 중에도 만남을 가지면서 4월에는 A 씨의 자취방에서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신 알게되자 “여자친구 생겼다” 양다리 고백?
2024년 5월 초, A 씨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 4주 차라는 진단을 받고 박영현 선수에게 이 사실을 전했으나, 박영현 선수는 낙태를 요구했습니다.
또 박영현 선수는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통보하면서도 A 씨와 계속 만나고 싶다며 관계를 지속하려는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A 씨는 박영현 선수가 지금까지의 상황을 여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으나, 박영현 선수는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며 A 씨에게 거짓말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낙태 수술을 결정하고 진행했으나 박영현 선수는 단 한 번도 병원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수술비도 A씨가 연을 끊은 후에야 지급했습니다. A 씨는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건강 문제와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이후 박영현 선수는 여자친구에게도 양다리 사실을 들켰지만, 오히려 A씨에게 하소연을 하며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습니다.
A 씨는 임신 사실을 알리고도 박영현 선수의 무책임한 태도와 양다리 사실 그리고 거짓말에 절망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트라우마 심각… 투수코치는 관련 없다
A 씨는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트위터에 A 씨의 신상정보와 관련된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추가적인 고통을 받고 있으며, A 씨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투수코치가 A씨에게 박영현 선수를 소개해줬다는 소문을 퍼뜨렸으나, A 씨는 투수코치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A 씨는 투수코치가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A 씨는 자신이 겪은 모든 고통을 상세히 밝히며,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현 쵸단 옆 그 선수였다 (+쯔양)
2023년 8월,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박영현 선수와 크리에이터 쵸단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쵸단은 시구 명예를 얻었으며, 박영현 선수가 직접 시구 지도를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기 전, 박영현 선수는 쵸단에게 시구 자세와 요령을 세심하게 알려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선수와 크리에이터의 특별한 교류에 큰 관심을 보였고,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쵸단 옆 걔였어?”, “허웅은 박영현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박영현은 쯔양한테 고맙게 생각하겠네”, “박영현 쵸단 영상 보고 사람 좋아 보인다 생각했는데 내 관상 보는 눈 똥인가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영현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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