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주리(39)가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남편 고장환 씨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주리의 다섯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남편 고장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정주리는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밥은 남편이 해 준다. 코미디학과 학생으로 이영자 씨 제자”라며 “(남편과)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다. 9년의 장기 연애를 했다. 방송에서 말한 남자 관련 에피소드는 모두 남편”이라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극단 활동으로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남편의 직업은 일반 회사원이라고 하며 직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아들만 4명 → 다섯째 임신 고백
딸일까, 5형제일까
정주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올렸습니다.
그는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라며 “도경이(넷째)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라고 적었습니다. 또 해시태그로는 ‘4개월 차사진임’ ‘만삭사진 아님’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정주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들 셋만 있던 2020년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다들 사람을 좀 쓰라고 하는데 방송을 안 하고 있어서 그 돈도 아깝다”라고 육아·살림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정주리 부부 나이, 자녀
개그우먼 정주리와 남편 김종부 씨는 2015년 5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까지 화목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주리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남편은 1살 연하인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두 사람은 2015년 12월 첫째 김도윤, 2017년 6월 둘째 김도원, 2019년 3월 셋째 김도하, 2022년 넷째 김도경 네 아들을 슬하에 두고있습니다. 2024년 7월 17일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5형제가 될지, 첫 딸을 얻게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애국자”, “너무 대단해요.. 한 명 키우는 것도 너무 버거운데..”, “부럽네요 울 부부한테도 얼른 아기천사가 찾아왔으면!”, “막내는 언제쯤… 하하 딸이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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