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조정’ 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 열애 사실이었다.. 남편 이영돈 정리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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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40)의 새로운 남자친구가 농구선수 김종규(33)로 밝혀졌습니다.

이혼 조정 중 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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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황정음은 원주 DB 프로미 소속의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후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가까워졌고, 이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정음과 김종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 새로운 사랑에 빠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소송으로 한 차례 파경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던 중 긴 대화로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고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까지 얻었으나, 2024년 다시 파경을 맞으며 이혼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황정음은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공개했고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접수했으며 현재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그녀는 이영돈에게 민사 소송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9억 원 넘는 거액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입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공개 이후에도 본업에 충실히 임하며 SBS-TV ‘7인의 부활’, SNL 등에 출연했습니다.

 

농구선수 김종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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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종규는 대학 시절인 2011년부터 14년간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농구 선수입니다.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 농구스타로, 지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됐습니다. 2013-2019년 창원 LG 세이커스의 핵심으로 활약했으며, 2019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팀의 맏형이자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원주 DB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2023-2024시즌 정규 리그에서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 팀을 정규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김종규는 2m 7cm의 장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 중입니다. KBL에 따르면, 2024-2025시즌 연봉 6억 원으로 국내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종규는 지난 시즌 평균 11.9 득점, 6.1 리바운드, 1.2 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이 정규리그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은?

디스패치 취재 결과, 황정음은 최근 김종규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즐겼습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디스패치에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고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직 이혼 조정 중 아닌가..”, “황정음 능력도 있고 예쁜데 그냥 혼자 즐겼으면”, “응원합니다~!”, “7살 연하로 안 보이는데~ 정음님이 넘 예뻐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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