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 조성과 탄소 절감을 위해 ‘2024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 캠페인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면서 동시에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레킹 챌린지는 ▲자갈치시장 ▲감천문화마을 ▲광안리 ▲흰여울문화마을 ▲을숙도 등 5개의 특색있는 테마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코스는 시장, K-POP, 야간관광, 트레킹, 애견동반 등 부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SNS 인증으로 간단히 참여 가능
캠페인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트레킹 코스의 인증 장소에서 하이파이브 포즈로 인증샷을 찍은 후, “#부산5대트레킹챌린지 #Hi5BUSA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완주자 100명에게 배지 수여, 다양한 경품도 준비
부산관광공사는 5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100명의 참가자에게 특별한 완주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텔 바우처, 테마파크 이용권, 촬영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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