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화제 몰이를 했던 김수현이 김새론과 김지원에 이어 임나영과 열애설이 터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2024년 6월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도 “두 사람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현장이 시끄럽다보니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귓속말을 한 것인데, 이것이 열애설로 번졌다”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해외 매체 ET투데이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2024년 6월 7일 인천 중랑구에서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이 귓속말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열애를 하고 있다고 추정하며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 서예지와 열애
서예지와 김수현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사귀게 되었다고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는데, 해당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수현은 여주인공이 더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서예지의 연기력과 매력이 큰 주목을 받았던만큼 두 사람의 열애설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김수현이 자신의 가족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만들면서 서예지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이들은 얼마 가지 않아 결별을 알렸습니다.
김수현, ‘셀프 열애설’ 김새론에 황당
2024년 3월 24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자숙중이던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김새론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초밀착 투샷을 공개한 뒤 약 3분만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미 해당 스토리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넘어 충격에 빠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연인 사이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였는데, 김새론은 카메라를 보며 윙크를 하고 김수현은 나른한 듯한 표정을 짓고있었던 만큼 다수의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진실일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수현과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김새론의 나이가 띠동갑을 넘어섰던 만큼 해당 열애설로 김수현의 이미지가 훼손되며 열애설을 터뜨린 김새론을 향해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씨 인기 많네”, “이미 한번 당해봐서 빠른 입장 공개ㅋㅋ”, “왜 김배우님한테만 이런 일이”, “열애설 함부로 터뜨리지 말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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