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장기연애중인 배우 신민아가 최근 차기작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지난 2024년 8월 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신민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올렸습니다.
소속사는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 뭘 해도 예쁜 밍. 웨딩드레스로 비주얼 압살 이슈”이라며 신민아의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신민아는 tvN, 티빙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위해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녀는 청순한 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신민아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5세 연하 김우빈과 9년째 공개열애중입니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는데 지난 2015년도 7월에 한 매체에 의해 열애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매체 보도 이후 신민아 김우빈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가 나간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당사자에 확인 중이었던 것입니다.
40분 후, 신민아 김우빈 소속사 측은 각각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때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라 밝히며 소속사 측은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민아와 김우빈은 외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만인의 연인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여서 이에 따라 네티즌들도 새로운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반겼습니다.
두 사람은 조용히 만남을 이어 오면서 꾸준한 기부를 통해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는데 신민아는 2015년부터 해마다 화상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신민아는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김우빈 역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나란히 기부했습니다.
과거 두 사람은 폭우 피해를 돕기 위해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2년 9월에도 두 사람이 파리에서 자유롭게 데이트하는 목격담이 뜨기도 하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프랑스 파리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한결같이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신민아와 김우빈이 파리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옆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나란히 걸으며 서로를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암투병한 김우빈 곁 지켜줘
그렇게 영원히 행복할것같았던 두 사람에게 시련이 닥쳐왔는데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던 김우빈에게 비인두암이라는 큰 아픔이 찾아온 것이였습니다.
결국 그는 2017년부터 방송 활동을 전면 중지했고 항암치료에 집중했는데 톱스타로 사랑받지만 큰 병에 걸려 활동이 힘들어진 상황이 실제 본인이 연기했던 ‘함부로 애틋하게’의 캐릭터와 유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의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두 배우의 애정 전선에 관련해 온갖 추측과 우려를 표했지만 신민아와 김우빈은 오히려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신민아는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했고 병원 근처에서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총 35번의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견뎌내며 건강이 호전된 그의 곁에는 항상 연인, 신민아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김우빈이 신민아에게 구체적으로 결혼을 추진하자고 했지만, 오히려 신민아는 김우빈의 건강을 생각해 결혼을 나중으로 미루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함께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더욱 단단해진 둘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편안한 차림의 두 배우는 호주로 떠나 여행을 즐겼습니다. 공개 열애로 당당한 그들답게 사람들이 많은 식당, 길거리에서 달달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겨 많은 목격자들이 흐뭇해하기도 했습니다.
편안한 복장에도 완벽한 비율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연예인 포스를 뽐낸 두 사람은 함께 팔짱을 끼기도 하고, 식사를 즐기며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성북동에서도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그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 결혼식에 동반참석한 근황과 신민아가 출연한 ‘3일의 휴가’ 시사회에 참석한 김우빈의 모습이 포착 되기도했는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두사람의 결혼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과거 김우빈의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은 결혼을 언제쯤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은 김우빈과 신민아와의 애정선에 문제가 없는 만큼 두사람의 결혼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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