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A4용지보다 작은 면적에 사는 동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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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봉지보다는 크고
A4용지보다는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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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닭장 속의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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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이 곳에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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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마리의 닭도 한 사럼이 돌볼 수 있을정도로
효율성이 좋은 이른바 배터리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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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날갯짓 한 번
흙 한 번 밟아보지도 못하고
알만 낳다가 비좁은 케이지안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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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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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닭의 자연수명은 15-20년
강아지 냥이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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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무게가 되면
계란이 맛이 없어지면
비로소 도축으로 꺼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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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봤던 사육환경은
우리가 흔히 아는 계란 난각번호 3, 4번에 해당 됨

그렇다면 동물복지란인 1, 2번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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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이렇다고 함

난각번호 2번의 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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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평사에 다단케이지+케이지문 개방만해도
동물복지란이 됨

(국제기준 미달인데 농림축산부는 이걸 ㅇ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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